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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Camera를 만든 이유는? (부제: 갤럭시 카메라의 스마트폰 시장 진입)


Galaxy Camera 의미

11 29 드디어 Galaxy Camera 한국에 상륙했다. 이미 미국에서는 11월에 AT&T 출시를 했고 한국에서는 SK 제외한 다른 이통사들이 출시를 선언한 상태이다. Camera? 아주 오랜만에 Camera 시장을 한번 있는 기회가 생겼다. 동안 DSC(Digital Still Camera) 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리고 삼성이 드디어 Camera에다가 Galaxy 붙이기 시작했다. 무슨 의미일까? 모든 사실들은 고려해 보면서 종합해 보고 고민해 보니, 앞서 이야기 했던 UD TV (UD TV에 대한 컴퍼니제이 글)등과는 다른 Convergence라는 것이 DSC 시장에서도 일어 나고 있는 중이다. 이제 이것이 무슨 이야기이고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 될지를 이글을 읽는 분들과 나누며 시작해 보려고 한다.

현재 DSC (Digital Still Camera) 시장의 강자는 아직까지도 일본이다. 그런데 하기의 표를 보면 있듯이 이제 일본 DSC 시장은 DSLR 고급화를 이루어 캐논과 니콘을 제외한 파라소닉, 소니 등은 점점 수익이 감소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그리고 더욱 재미 있는 것은 시장 자체에 대한 것을 보여주는 TTL이 성장이 아니고 하락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위:M)   

스마트폰 제조사 기존의 강자였던 Nokia 스마트폰에서 지위를 잃어가고 있었던 2010~2011 Nokia 여러 가지 시도 하나는 스마트폰에 Camera 고화소로 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Nokia 41M Pixel 화소를 자랑하는 Camera Phone 내놓았다. 결과는 참담한 판매 부진이었지만, DSC 업체들 입장으로는 아주 죽을 맛이었을 것이다. 스마트폰이 일반적으로 DSC에서 아주 고화소라 말하는 20M 2배를 내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올해 Optimus G 13M 채용하였고, 내년 Galaxy S4 13M 채용할 전망이다. DSC 시장에서 중간급 화소는 되는 정도의 Spec 스마트폰으로 흡수되어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DSC 제조사 예전에 미국에 쥐덫을 만들던 회사가 있었다. 그들이 1년의 이익을 거의 때려 부어서 만들었던 손으로 만지지 않고도 쥐덫에 걸린 쥐를 쉽게 쓰레기통에 버릴 있는 쥐덫을 신제품으로 생산해 냈다. 그리고 회사는 망했다. 해에 쥐약이 나왔기 때문이다. 쥐약은 쥐가 알아서 먹고 죽음으로 쥐를 필요도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DSC 꼴이다. DSLR이나 높은 화소에 집착하다가 스마트폰에 시장을 빼앗겨 가고 있다. 정말 혁신적인 변화 없이는 스마트폰 회사에 회사를 M&A 당해서 넘기거나 부도를 내고 시장을 떠나는 밖에 없다.


Galaxy Camera 의미 하기의 표를 비교한 것을 보면 Galaxy Camera 얼마나 대단한 의미인지 있을 것이다. 114 변화의 의미로 삼성이 출시한 Camera NX1000 이었다. 그리고 Camera 혁신적이게도 Wifi 사진을 올릴 있었다. 집에서 Camera 사진을 PC 옮기고 자신들의 SNS 올리는 둘러가는 과정을 줄일 있었다. 하지만 Convergence라고 불릴 정도의 혁신은 아니었다. 근데 Galaxy Camera부터는 다르다. 무엇보다도 AT&T 2 약정에 $499 놓았다. NX1000 출고가가 거의 100만원에 육박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반값에 초기에 있는 것이다. 물론 LTE 임으로 Data 사용료를 2년간 지불해야 하긴 하지만 스마트폰 Business Model 드디어 DSC시장에 진입했다. 의미가 있다고 있다.


Carriers 한국에서는 Galaxy Camera Data Sharing이라는 요금제로 묶으려고 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쓰다가 남은 Data 사용량을 가져와서 사용하라는 이야기 인데 재미있는 발상이다. Carrier 입장에서는 Galaxy Camera 팔리면 완전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는 것이다. 절대 놓칠 없는 시장이다.


Conclusion 아직은 Galaxy Camera 파괴력을 속단하기는 이르다. 그리고 앞으로 Carrier들의 요금체계도 어떻게 진화해 갈지 단정짓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제 드디어 시장에 풀렸다. 앞으로 3달정도면 판매량과 파괴력이 우리의 예상보다 좋은지 나쁜지를 판가름 있게 된다. 그리고 판단에 따라서 Player들의 행동이나 전략이 바뀔 것이다.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시도는 시작되었다. Galaxy Camera 팔려서 삼성이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내는 최초의 작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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