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rt IT@

새로운 TV의 시대 UD TV (부제: N-Screen 시대의 촉매제 UD TV)


N-Screen 시대의 촉매제 UD TV

독자의 이해를 위한 용어 정리

*N-Screen: N + Screen이란 수학에서 미지수를 나타내는 'N'과 스크린의 합성어로써 여러 개의 화면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혹은 다음 시대에 유행할 스마트폰 생태계의 현상을 말한다.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컴퓨터 그래픽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부품이다. 3D 그래픽을 주로 담당하며, 이와 관련된 연산을 할 때에 CPU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그래픽 처리 장치를 가지고 있는 카드를 그래픽 카드 또는 "비디오 카드"라고 한다. - From Wiki

*LTE-Advanced: 3.9G 이동통신인 롱 텀 에볼루션(Long Term Evolution, LTE)의 뒤를 잇는 본격적인 4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이다. 정지시 최대전송속도 하향 1 Gbps, 상향 500 Mbps로 정의되어 있다. - From Wiki


최근 시장의 화두 하나는 OLED LCD 싸움이다.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던 OLED 최근 기술 개발 이슈로 OLED TV 연내 생산이 연기가 되면서 LCD 반격으로 올해가 마무리 되는 느낌이다. 신문에서는 연일 OLED TV 연기를 기사로 내보내고 있고 LCD진영은 내년부터 공급 부족으로 드디어 가격이 올라 것이라며 축제의 분위기이다. LG Display 주가는 달만에 2만원에서 3만원 후반까지 올라 왔고 OLED 관련주들은 거의 OLED 시작 이전 가격까지 내려갔다. LCD 진영에서 OLED TV 반격으로 들고 나온 것이 LCD UD TV이다. Ultra Definition TV 해상도가 지금 FHD 4배인 3840*2160 (일명 4K*2K) 이다.


UD TV 등장은 올해 안으로 어쩌면 내년 바로 초반부터 현실이 가능성이 높다. 과연 UD TV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이제부터 UD TV 등장을 컴퍼니제이 식으로 Player 관점에서 풀어보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UD TV 시장 전망을 알아야 한다. 하기는 Display Search에서 조사해 놓은 UD TV Global 수요 전망이다.


< TV FHD & UD TV 비중 전망 >

(Source: Display Search)



위의 표에서 보면 1 사이에 많은 비중 증가를 보인 해는 2009~2010 2011~2012년으로 있다. 때가 Full-HD 보급이 이루어 진해 그리고 UD TV 보급이 시작되는 원년이 증가가 가장 많은 해로 전망한 것으로 보인다. 많지는 않지만 번째 그래프를 보면 UD TV 출시가 12 이루어 것으로 보이고 숫자는 해가 갈수록 많아질 전망이다. 2015년도에는 UD TV TV 출하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 제조사 입장에서 UD TV 증가는 어떠한 의미일까? 이는 Cloud N-Screen Contents UD 가야만 한다는 증거이다. , 전송해야 하는 Data 양이 FHD 4 현재 HD 16배가 되어야 한다. GPU 성능이 더욱 중요해 것이고, 해상도가 훨씬 올라가게 됨으로 Battery 소모는 지금의 2 이상이 것이다. AP 부담감이 훨씬 커질 것이며, Display 입장에서는 PPI(Pixcel Per Inch) 문제가 것이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면 Pixcel 간의 간격이 촘촘함을 말하는 것으로 Retina Display 좋은 것은 326ppi 촘촘함이 뛰어나서 이다. 이제 Full-HD 넘어서 UD Contents 현재의 Display 4”~5”에서 재생하려면 Display 입장에서는 촘촘함이 500ppi 이상이 되어야 한다. 과연 가능한 기술일지도 의문이다. 정도 촘촘함이 필요한 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Display에서는 Flexible 접어서 다닐 있는 10”짜리를 들고 다닐 지도 모르겠다. 접으면 5”이므로 지금과 비슷한 Size 것이고, PPI 10” 이면 UD Contents라고 해도 지금과 비슷한 326ppi 정도면 가능할 것이다. Battery 10” Size 붙이거나 Flexible Battery 어렵다면 5” 2개를 붙일 있을 것이다. 그러면 2 이상의 Battery 공급도 가능하다. UD TV 등장 하나만으로도 후의 Set 제조사들의 미래의 방향을 한눈에 수가 있는 것이다. Battery, GPU, Display 이들의 핵심 쟁점이 것이다. 주목해서 필요가 있는 부분들이다.


Carriers(통신사) UD Contents 보급은 이통사들 입장에서는 죽을 맛일 것이다. Carrier들이 지금 HD 영상도 보내는데 Data 사용량이 가히 폭발적이라며 호들갑을 떨고 있는데 16배인 UD Contents 감당이나 있을지 모르겠다. 단순히 계산을 해봐서 지금 집에서 Full-HD급인 영화 한편을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 받으면 1.4G정도의 용량이다. 그런데 UD 나오면 이것의 4 이니까 5G정도의 용량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압축을 잘해도 지금처럼 5G Data 요금제로는 영화 받을 수가 없다. 이렇게 되면 Carrier 입장에서는 요금제를 무제한으로 해주고 LTE-Advanced 조기 도입하여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전국망을 까는 밖에 없다. 어쨌든 간에 시장의 흐름이 이쪽으로 간다면 Carrier 입장에서는 준비를 밖에 없다. 먼저 준비하는 쪽이 M/S 한번 크게 늘릴 것이며 이것은 휴대폰 2 약정 주기상 2 정도의 Revenue 이익을 향유하게 해주는 일이다. 누군가는 먼저 달려들어 LTE-Advanced 조기에 도입하려 것이다. 최근 뉴스를 보니 KT 이를 먼저 시도하는 움직임이 뉴스에 나왔다. 내년부터 LTE-Advanced 조기 도입하겠다고 지금 기지국에 새로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기사였다. 항상 2 업체가 먼저 M/S 늘리기 위해서 달려든다. 그리고 그것이 무제한 요금제와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가져온다. 다만, 이번에 Carrier에게 바라는 점은 멀리 그리고 크게 봐야 한다는 점이다. 이번에 UD TV 같은 것은 Carrier들에게 기회이다. 기회를 단지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M/S 늘리는 수준으로 밖에 머리를 쓰지 않는다면 또다시 삼성과 Apple에게 휘둘릴 밖에 없다. UD Contents까지 아우르는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OS Contents 업체 OS 업체는 지금의 헤게모니에서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런 일을 대비해서 Google 이미 Youtube 선점했다. 4K*2K Contents 가장먼저 시도한 것이 Youtube이며 앞으로 이러한 고화질 동영상 Contents 앞세워서 Google 시장에서의 Power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이러한 Google 당연히 부딪히고 싸울 밖에 없는 TV등의 방송사업자이다. 이들은 과연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무조건 자신들이 생산하는 Contents 저작권을 주장하며 이를 불법으로 쓰는 애들에게 소송전을 불사할 것인가? 아니면 뭔가 다른 Business Model 만들어 내어서 Google 한번 크게 싸워 것인가? 후자가 더욱 가슴 뛰는 일이라고 생각하나 지금 방송업계는 그럴 생각이 별로 없어 보인다. 자신들의 Contents 생산 능력만으로 지금까지 큰소리를 쳐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같다. 새로운 관점과 자세의 변화가 절실하다고 느껴진다.


Conclusion UD Contents 반드시 온다. 그리고 N-Screen Cloud 반드시 UD 준비해야 한다. 먼저 준비하고 먼저 고민하는 쪽이 시장을 많이 가져가고 많은 이익을 있다. Apple 삼성의 시대가 저물고 새로운 시대가 것이다. 누가 시대에 주인이 될까? 궁금하지 않은가? 함께 독자들과 공유해서 그들을 먼저 찾아내고 기회를 이익으로 만드는 것이 컴퍼니제이 일인 하다.


 Blog : companyjit.tistory.com

Twitter : @companyj1231

E-mail : companyj123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