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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의 발전에 따른 변화 1편

IOT 발전에 따른 변화 1


오늘은 아주 재미있는 Data 이용해서 IoT 발전을 통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집어 보고자 한다. 과연 IoT 발전을 함으로서 우리 생활의 편리한 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나하나를 찾아서 오늘부터 스토리를 적어보려고 한다. 중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비밀번호이다. 우리의 생활에 언제부터인가 없어서는 안될 비밀번호. 과연 비밀번호와 IoT 어떤 관련이 있으며, 어떻게 진화 하고 있는 것일까? 생각해 보기로 하자.

< 2012 가장 많이 사용된 비밀번호 (미국), Source: Gizmodo >

먼저, 위의 그래프를 보기로 하자. 얼마나 많은 비밀번호를 우리는 외워야만 했는가? 지금 당장 생각나는 비밀번호만 해도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헬쓰장 락커룸 무지하게 많은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위의 비밀번호로 많이 쓰인 숫자들을 보면 아주 재미있다. Letmein 등의 비밀번호는 아주 위트가 있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런 비밀번호들도 한국과 같은 경우 중국에서 걸려오는 전화인 보이스 피싱으로 인해서 아주 복잡해지고 있다. 번호의 끝에 특수기호를 넣어야 하고, 그러다가 보니 이제 슬슬 비밀번호가 외우기가 너무 어려워지고 있다. 조금만 나이 드신 분들은 은행 업무를 스마트폰 등으로 보는 것도 비밀번호를 외우는 때문에 너무 어렵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많다.

비밀번호를 많이 쓰던 우리 아파트의 Door lock 최근에 편해졌다. 예전에는 키를 가지고 다니면서 열던 것이 이제는 스마트 키가 활성화 되면서 찍으면 열리는 구조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비밀번호를 넣으면 열리는 구조까지 연동이 열쇠꾸러미가 많다. 그런 가운데 IoT 접목된 새로운 제품이 여러 가지로 나오고 있어서 소개를 볼까 한다.


 위의 그림을 보면 최근에 많이 나온 형태의 스마트 도어락이고, 우측은 애플에서 2014년도에 발표한 IoT 기반의 Door Lock이다. IoT 통해서 삶이 편해지고 있는 단편적인 예를 보여주는 기기이다. 먼저, 위의 애플의 Door Lock 나의 스마트폰 블루트스와 연결이 된다. 그리고 내가 등록을 해놓은 번호들의 스마트폰은 따로 등록을 하지 않아도 블루투스만 켜면 문이 열린다. 시골에서 오랜만에 오신 어머님이 아들의 집에 굳이 비밀번호를 외우지 않아도, 그리고 아들 입장에서도 비밀번호를 굳이 어머니에게 알려드리지 않아도 어머니 스마트폰 번호를 잠깐만 등록해 놓으면 (집주인 스마트폰으로 등록 가능) 아주 간단히 해결이 된다.

이제 터치 패턴인식, 안면인식, 사용자의 습관인식 등의 기술들이 IoT 점점 접목되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 은행업무의 비밀번호도 분명히 개혁이 필요해 보이는 시기이다. 앞으로 어떤 형태의 비밀번호가 나와서 우리를 편하고 이롭게 할지 궁금해지는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