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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와 결합을 시작한 삼성의 파괴력

SW 결합을 시작한 

삼성의 파괴력

드디어 삼성이 동안 역량을 집중했던 SW에도 칼을 뽑았다. 동안 지속적으로 국내외에서 SW 인재들을 영입하고 SW회사를 인수하고 나아가 삼성만의 생태계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이건희 회장 휘하 모든 사장단이 벋고 나선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간단히 결론이나 성과가 나지 않아서 궁금해 하고 있던 찰나 드디어 삼성이 삼성 뮤직 Launching 선언했다. 61일부터 국내시장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Launching 예정이며 국내는 정액제로 6천원 정도의 요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제 삼성의 SW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막을 연다고 있다.

Apple iTunes 통한 디지털 음원 매출 현황

위의 그림을 보면 우리는 더욱 재미 있는 싸움에 흥미를 느낄 있다. Apple 얼마전 TrednSpectrum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Global 디지털 음원 시장의 매출의 60% iTunes에서 매출이 일어나도록 하고 있다. , Global 디지털 음원 시장은 Apple 빼고는 비즈니스를 논할 없는 단계이다. Jobs 살아 생전 얼마나 대단한 작업을 했는지 있다. 그런데 이제 디지털 음원 시장에 삼성이라는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 1, 그것도 압도적인 거의 40% 가까운 1 업체가 자신들의 스마트폰과 연동하여서 디지털 음원 시장에 뛰어 것이다. Apple로서는 참으로 긴장이 되는 싸움이 아닐 없다.


그렇다면 Apple 한국 시장 아직까지 진출하지 못한 삼성영역의 시장에 iTunes 밀어 붙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니 Google 어떻게 것인가? 이제 슬슬 삼성이 다른 작전을 펼쳐서 Google 영역을 먹을 것이 보듯 뻔한 것이 아닌가? 삼성은 Galaxy S4부터 삼성 Herb 운영한다. 이를 통해서 삼성 음악, 삼성 동영상, 삼성 Game 막강한 Contents SW 구성하려고 하고 있다. 이제 Global에서 하나 먹히는 법칙은 삼성이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 이번 삼성의 SW로의 적극 진출은 어쩌면 업계에서는 생태계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경계를 허물어 버리는 시도가 있다.

Samsung Herb

Company J 생각으로도 삼성의 SW까지의 장악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Apple – Google 연합이든 LG – Google 연합이든 누구든지 반대세력으로서 세를 키워야 한다. 삼성이 모든 공급 Chain 장악해 버리면 시장은 소비자의 시장이 아니고 공급자의 시장으로 바뀌어 버린다. 물론 안에서도 서로 이익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해 싸우겠지만 그때부터는 어떻게 해도 삼성의 테두리 안에서 노는 것이 된다. 미래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 두개의 회사가 나라를 장악하는 장면들이 가끔 나오곤 한다. 이제 삼성의 그러한 정도의 파워를 갖추기 위한 시도를 시작했다고 본다. 삼성을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시장의 균형을 위해서 너무 커지는 것은 반대한다. 어떤 대항마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시장을 당분간 흥미롭게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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