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새글

LTE의 GLOBAL 점령시도와 WIFI의 방어전 LTE의 Global 점령시도와 Wifi의 방어전 LTE가 Global로 소개된 지도 어언 3년~4년이 지났다. 2010년도에 버스와 지하철에서 3G Network로 한국시리즈를 보던 기억이 난다. 한번보고 뚝뚝 끊어지던 기억이 난다. 분명 투수가 첫 공을 던졌는데 한참이 끊어지더니 좀 있다가 보니 삼진을 당했거나 아주 중요한 안타를 쳤는데 놓쳤던 기억이 난다. 반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HD화면으로 아주 깔끔하게 봤다. 승부차기까지도 거의 한 시간이 넘는 양을 지하철에서 출퇴근을 하서 보아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하지만, 아마도 이러한 현상은 단연 우리나라이기에 가능한 현상이라고 본다. 실제로 Global로 보면 아직 LTE는 값이 비싸다. 인터넷의 왕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이나 .. 더보기
IPHONE 6의 대반격 가능할까? iPhone 6의 대반격 가능할까? 이제 9월이면 iPhone 6가 시장을 한바탕 휩쓸 것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파괴력을 보여줄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시장에 팽배해 있다. 얼마나 많은 변화와 얼마나 많은 기능이 새로 들어가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런 것들이 과연 iPhone 6가 새로 나왔을 경우 먹혀 들 것인가? 너무나 많은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올 수 있다. 오늘은 이러한 질문들을 숫자와 Data를 가지고 분석해 보고자 한다. 과연 iPhone의 파괴력은 대륙별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향 후에는 어느 대륙에서 어떤 Seg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 iPhone 기존.. 더보기
향 후 IT의 미래는 FLEXIBLE 이 적용된 CONNECTIVITY DEVICE 향 후 IT의 미래는 Flexible 이 적용된 Connectivity Device 최근 삼성증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재미있는 전망이 있다. 현재 이렇게 피를 토하고 있는 AMOLED 시장이 2015년에 Mobile만 250M을 팔게 되면서 약 7%의 shortage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세 과연 이게 가능한 전망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삼성증권의 Logic에 따르면 OLED의 우월성은 아직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부터 나올 Flexible이 성장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이 시장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컴퍼니 제이 블로그에서 Flexible Display에 대해서 강조를 한 것이 몇 번이지 모른다. 그 만큼 필자도 Flexible에 꽂.. 더보기
WEARABLE 진화 방향에 대한 고찰 Wearable 진화 방향에 대한 고찰 최근에 UBI Research에서 진행한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 중에 아주 인상이 깊었던 강의 내용을 몇 가지 공유해 볼까 한다. 특히, 거의 마지막 부분의 세션에서 들었던 향 후 Wearable에 대한 생각 세션에서는 진짜로 Wearable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 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첫 번째로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Watch형 Wearable의 생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물론 다들 생각하길 옷도 Wearable이고 나중에 어떤 형태의 Device로든 Wearable은 진화 할 것이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도 그랬듯이 실제로 어떻게 어떤 형태로 적용되는가에 대.. 더보기
INTEL 중국을 시작으로 AP전쟁을 다시 시작하다 Intel 중국을 시작으로 AP전쟁을 다시 시작하다최근 중국에서 예기치 못했던 재미있는 현상이 하나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동안 Mobile Smartphone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그렇게 갖은 노력을 했던 Intel이 조금씩 중국에서 희망의 빛을 쏘고 있다는 사실이다. Intel이 어떤 회사인가? CPU에서 몇 십년간을 1위를 고수하던 최고의 고수 중에 한 명이다. 그런 Intel이 스마트폰 시대에는 Qualcomm, 삼성 등에 밀려서 AP시장에서 죽을 쑤고 있다. 성능은 뛰어나지만 발열, 소비전력 이슈를 풀지 못해서 Intel AP만의 생태계 구축에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 Intel의 AP를 최근에 채용한 중국의 저가 Tablet들이 등장하고 있고 있다. 예전에 PC에서 때와 마찬가지로 I.. 더보기
[취업 소설] 3장 - Instead of the Best Ones, Hire the Right People! 취업 준비 3Instead of the Best Ones, Hire the Right People! 희진은 사실 동수 오빠와의 추억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대단한 선배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런데 여태껏 이야기해준 면접에 접근하는 새로운 차원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그를 보자니 존경심까지 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상반기 준비 과정을 떠올려 보았다. 일단, 처음 접근자체가 '채용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의 답부터 나오지 않았다. 무작정 자기소개서를 쓰고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기계적으로 복사 붙여넣기해서 지원했었다. 각 회사별로 차별화 시킨 것도 없고, 회사가 어떠한 형태의 인재를 원할까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전혀 없었다. 희진이는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며 당연히 실패할 수 밖에 .. 더보기
[취업 소설] 2장 - 회사는 인재를 어떤 방법으로 뽑으려고 하는지 이해하자! 취업 준비 1회사는 인재를 어떤 방법으로 뽑으려고 하는지 이해하자! “Sony의 전설적인 회장님께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적이 있어. ‘직원의 채용은 중요한 구매과정이다. 가령 한 직원이 정년퇴직 할 때까지 10억원을 받는다고 치자 회사에서 한 직원들 채용하는 것은 10억 원짜리 내구재를 구매하는 셈이다. 이 것은 상당한 고가이기 때문에 함부로 구매 할 수 없다.’ 나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편이지. 평생직장 개념으로 사람을 뽑고 있는 거야 대기업에서는. 그러니 한번 뽑을 때 드는 비용도 장난이 아니고 뽑았는데 서로 서로 맞지 않아서 뽑자마자 직원이 나가 버린다면 그 손해는 생각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거든. 그리고 Sony의 이런 절차로 뽑은 직원들이 완전 자신의 회사처럼 일했기 때문에 Walkm.. 더보기
UX의 진화 2편 - Sensor 1편에서 UX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 중에서도 패턴 Lock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으며, 이는 분명 최근에 나온 LG의 G2가 새로운 Input의 형태를 넣어서 한발 앞서나가려는 시도를 했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삼성은 그 동안 무엇에 집중을 하고 있었을까? 이것이 1편을 쓰면서 내내 들었던 의문이다. 물론 UX/UI의 Input에 관한 연구도 끊임없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Flexible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Input과 패턴 Lock 등 엄청나게 많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질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삼성이 UX/UI에서 뒤쳐지기 시작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엄청나게 많은 인력을 뽑아서 S/W 에 투입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