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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새로운 시장의 성장 – 인도 2편

2015새로운 시장의 성장 인도 2


지난주 인도 시장에 대한 스마트폰의 성장에 대해서 분석을 적이 있다. 정말 엄청난 속도로 인도 시장이 크고 있는 가운데 상당히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던 삼성이 최근에 중국 인도 자국 Brand 상당히 밀리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시장의 형태와 상황에 대해서 Detail하게 파고 들어가 보기 위해서 많은 Data 뒤져 보았다.

< 인도 시장 스마트폰 Brand 점유율 Trend >

< Source: Gartner >

인도 시장을 자세히 들여다 보기 위해서 위의 그래프를 조사해서 찾았을 상당히 당혹감을 느낄 밖에 없었다. 분명히 새로이 크고 있는 시장이고 시장 안에서 삼성의 M/S 아직까지는 위협을 받을 수준이 아니며, 중국에서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분발해야 한다는 글을 생각하고 위의 Data 접했을 분명히 위의 그래프 숫자는 충격이었다. 13년도 1분기에 49% 달하던 삼성의 점유율이 14년도에 18%까지 떨어진 모양은 이미 중국 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저가의 공습이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느낌이었다.

반면 인도 내수의 Brand들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어느 한쪽이 크게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름 여러 회사가 시장의 Market Share 공유하면서 크고 있는 느낌이다. 재미있는 것은 사실은 인도의 많은 회사들의 Brand 인도 회사를 가장한 중국의 Design House(스마트폰을 브랜드 없이 싸게 만들어서 Brand 인지도가 있는 회사에 파는 형태의 스마트폰 제조회사) 대부분이라는데 있다. 중국에서 자신들이 스마트폰을 Design, R&D까지 해서 만들어서 파는 Yulong, Foxxcon 많은 중국 업체들이 MicroMax LAVA 같은 업체에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공급을 하고 있다.

그런데 2015 인도 정부가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인도 정부가 자국 내에 생산 기지 공장을 설립하고 자국에서 생산을 하는 스마트폰에 특혜를 주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있다. 현재 인도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60% 수입에 의존을 하고 있다. 그나마 삼성이 인도에서 판매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폰의 90% 인도 내에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인도 정부가 이러한 삼성의 노력에 힘을 실어 주기로 결정을 것이다. 바로 Tax 정책의 변경이 결정이다. 3월말에 실행되는 인도의 Tax 정책은 Made in India 제품에 대해서는 1% 특별 소비세로 기존의 세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그와 반면 Imported in India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6% 기존 특별 소비세에서 12.6% 2 이상의 인상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결정이 집행되면 대부분의 중국 스마트폰 중국 Design House 공급 스마트폰이 적자로 전환하게 된다. 이러한 적자가 발생하게 되면 얼마나 버틸지 궁금해진다. 반면 인도 내에 공장설립에 집중하면서 현지화에 주력했던 삼성으로서는 드디어 결실을 맺을 기회를 잡았다. 누가 국면에서 승리를 잡게 될지 궁금해 지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