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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Story@

Super Phone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 1부

Super Phone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 1

     동안 기술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하면서 올해는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줄였던 같다. 아무래도 기술적인 특허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줄일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시장에 크게 이슈가 되는 부분이 없이 작년과 똑같이 삼성, 애플의 양강 체제가 견고히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드디어 JP Morgan 삼성전자의 성장성에 의심을 품은 리포트를 뿌려대기 시작했고 시장은 삼성의 성장성을 의심하고 있다.

     오늘은 Company J 2부에 걸쳐서 과연 실제로 삼성과 애플의 H/E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인지? 정말 시장에는 새로운 Flexible 같은 혁신적인 변화가 있어야 다시 지속적으로 성장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보고자 한다.

스마트폰 Revenue 2013

스마트폰 Operating Profit Estimation 2013

 

     위의 그래프는 각사와 Gartner, BNP Paribas 예측을 종합한 것이다. 1년전에 비해서 애플과 삼성의 점유율은 55%에서 63% 2012 많은 성장을 했으나 오히려 2013 Profit 점유율은 많이 떨어졌다. 한때 삼성 + 애플의 Profit 점유율이 98% 육박한 대비 92% 정도로 많이 떨어졌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까? 98%에서 92% 그리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역성장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아주 의미가 있다고 있다.

삼성의 스마트폰 H/E Others 비중에 따른 성장 예측

     위의 BNP Paribas 전망을 보면 2013 이후에 Galaxy S Note 시리즈는 성장이 거의 멈춘 것으로 예측하는 것을 있다. 위의 Super Phone 정의는 $500이상의 스마트폰을 이야기 하며 지금대로 삼성이 2015년까지 스마트폰의 Portfolio 가져간다는 가정하에는 위와 같은 그림을 예측하는 것이다. 결국 Flexible이나 완전 다른 새로운 폰이 나오지 않는 이상 $500 이상의 폰을 지속적을 많이 팔기는 어렵다고 모두가 전망하는 것이다. 이제 이상 스마트폰의 성장은 기대 수가 없는 것인지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지 사뭇 걱정이 되는 시점이다. 예전에 Nokia Motorola 전성기 시절에 잘나가다가 꼭지를 찍었을 무렵에는 분명 애플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있었다. 다음에는 그것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끊이질 않는다.

Apple iPhone Shipment 전망

 

Source: BNP Paribas, Gartner

     애플의 iPhone 별반 다르지 않다. 기존에 팔리던 4S, 5 저가로 내려가면서 오히려 별차이 없으므로 시간이 지나도 새로운 iPhone 사는 것이 아니고 가격이 내려온 iPhone 사는 것이다. 화면 Size 변동이 없고 OS 엄청나게 발전하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iPhone 사야 이유와 필요성이 없는 것이다.

     Conclusion: 1부의 결론은 아무래도 애플과 삼성의 점진적인 성장이 멈췄다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같다. 이제 삼성과 애플은 스스로가 M/E 이하의 Segment에도 집중을 해야 시기가 왔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이익을 최대한 영위하면서만 갈수는 없다. 후의 극강의 전략이 어떻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누군가가 나올지가 굉장히 중요한 Factor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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