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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

FINTECH & IOT에 따른 새로운 강자 등장: Broadcom Fintech & IOt에 따른 새로운 강자 등장: Broadcom 올해의 화두 중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있는 것 같다. 하나는 여기 저기서 선점을 하고자 피를 말리며 싸우고 있는 Fintech, 다른 하나는 작년부터 시끌시끌 하면서 올해까지 그 화두를 이어가고 있는 IoT이다. 산업이 어떤 형태로든 점점 변해가면서 수혜를 받는 신생업체들이 생겨나고 있고, 그 맨 앞에서는 기존 스마트폰 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기를 쓰고 싸우고 있다. 그런 가운데 중요한 Chip을 장악하여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서 그 스토리를 써보고자 한다. 바로 Broadcom에 대한 이야기이다. Broadcom 이 최근 Galaxy S6 출시를 앞두고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Galaxy S6 내에 들어.. 더보기
IPHONE 6 과연 돌풍의 핵이 될 것인가? iPhone 6 과연 돌풍의 핵이 될 것인가? iPhone 6의 2종류가 발표된 이후에 상당히 시장에서 말들이 많았다. 처음 iPhone 6를 발표한 날 Apple의 주가는 5%이상 낙폭을 기록하면서 iPhone 6에 대한 상당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 Apple의 주가는 다시 폭주하기 시작하더니 상승세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역시 ‘제품에서 혁신은 없었지만, Apple이다’ 라는 느낌이 강하다. 썩어도 준치라고 했던가. 어쨌든 Apple은 예약판매에서도 상당히 멋진 숫자를 기록했다. 24시간만에 4M의 선 주문 예약을 완판 해버렸다. 이전에 72시간만에 새웠던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그렇다면 과연 iPhone 6가 태풍의 핵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또 실제로 팔리면 얼마나 팔릴 것으로 전.. 더보기
IPHONE 6 과연 대 HIT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인가? iphone 6 과연 대 Hit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인가? 바야흐로 삼성과 Apple의 제대로 된 전쟁이 시작되었다. 9/9일 Apple의 Unpack 이 후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Galaxy Note Edge vs iPhone 6 5.5”의 대결, 누가 이길지 벌써부터 아주 재미있다. 자 그렇다면 이 승부는 결국 누가 더 많이 파느냐에 달려있다. Apple의 충성스런 고객들 중에도 사실은 Edge를 사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만큼 이번의 Edge는 파괴력이 크다. 그렇다면 결국은 다시 Apple의 충성스런 고객들이 다시 Apple의 iPhone을 구매 해 주느냐에 이 승부가 달려 있다고 보인다. 그렇다면 역대적으로 Apple의 충성스런 Loyal 고객들이 다시 iPhone을.. 더보기
APPLE의 대반격과 삼성의 방어전 승자는? Apple의 대반격과 삼성의 방어전 승자는? 벌써 2014년의 반이 지났다. 이제 바야흐로 2014년 하반기이다. 과연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중요한 이벤트들이 존재할까? 먼저 누가 생각해봐도 가장 큰 이벤트는 Apple의 iPhone 6의 출시이다. 6월말에 이미 iPhone 6의 Case 뒷면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찍혀서 공개되어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메탈에다가 두께가 엄청 얇아진 4.7~4.8” 정도의 Fancy한 모델일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에 돌던 소문에 따르면 올해 5.5” Phablet iPhone까지 출시되기로 했었으나 최신 소문에 따르면 5.5”는 깨짐 문제들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 시계의 Glass로 잘 쓰이는 최강의 강도를 자랑하는.. 더보기
2014년 출시될 iPhone을 예상해 보다 2014년 출시될 iPhone을 예상해 보다 이제 삼성의 Galaxy S5도 나오고 올해의 스마트폰 시장의 전쟁이 다시 제 3차전으로 확전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가장 높은 고지에 있다고 자부하는 Apple은 도대체 2014년 어떤 전략을 가지고 가고 있는 것일까? 삼성의 Galaxy S5와 하반기에 나올 Note 4 (소문에 의하면 Flexible이 채용될지도 모르는 Flagship)에 필적할만한 어떠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분명히 알게 된 것은 더 이상 대화면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본인들만 작은 화면으로 승부는 어렵다고 결론을 낸 것 같았다. 그래서 작년 이맘때쯤 5.5” Size의 IPhone에 대한 소문이 너무나 많이 돌았다. 과연 이것은 사실일까? 우리가 무리하게 홀로 예.. 더보기
iPhone 5C 결국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다 iPhone 5C 결국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다 최근 몇 일전에 ‘ iPhone 5S, 5C 잘팔리고 있는가 ‘ 이라는 글로 iPhone 5 시리즈의 판매 예상과 실제 판매량을 예측해 본적이 있다. 당시 전문 시장조사 기관인 Barclays가 4분기 애플의 판매를 55M으로 예측을 했었고, Company J는 5C의 판매저하를 이유로 55M은 당연히 어렵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오늘은 때마침 5C의 판매저조로 인해서 애플이 단행한 가격인하에 대한 정보가 나와서 이를 가지고 심도 있는 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미국 內 iPhone 5S, 5C의 10월 첫 주 가격 변화 Source: GFK 미국에서 iPhone 5S, 5C가 출시되자마자 분석하고 잘 맞게도 2주만에 바로 반값할인에 들어갔다. 결국 i.. 더보기
Galaxy S4 vs 경쟁사 최고 Phones Galaxy S4 vs 경쟁사 최고 Phones 지난번 Galaxy S4와 iPhone 5의 비교에 이어서 오늘도 재미있는 비교 분석 Data 들을 들고 그 안에 숨어 있는 Insight를 찾아 보고자 한다. iPhone 5는 사실 지난번에 비교해 봤지만 역시나 출시 된지 좀 지난 스마트폰이고 이제는 현존하는 최고 제품인 Galaxy S4와의 비교는 좀 어렵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최근에 나온 경쟁사들의 최고 작품들과의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경쟁사 제품 중에서도 FHD로 출시되어 시장에서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 몇 모델이 있다. 그 중에 HTC ONE과 Sony의 Xperia Z와 Spec 비교를 통해서 Galaxy S4가 시장에서 얼마나 압도적일지 그리고 어떠한 점들 때문에 우리가 압.. 더보기
iPhone5 Bull Whip(채찍) Effect_부제:애플 보급형폰을 만들 것인가?/iPhone 5 수량 Fluctuation(변동)의 부작용 iPhone 5 Bull Whip Effect(황소 채찍 효과) 부제1: 애플 보급형폰을 만들 것인가? 부제2: iPhone5 수량 Fluctuation(변동)의 부작용 9월 21일 iPhone5 가 발매 되었다. 전날부터 줄을 서기 위해서 밤을 세고 예약 판매에서는 2시간만에 2M의 판매를 간단히 팔아 치워서 지난번 4S의 하루 동안 60만개의 예약판매를 가볍게 넘어 버렸다. 진보이던 진보가 아닌 단순히 Upgrade 수준이던 그런 것은 판매 수량의 급증 앞에 중요하지 않게 되어 버렸다. 이전에 4S의 판매 때도 그랬지만 4S가 처음 발매 되었을 때 혁신이 없고 더 이상 신 기술이 없다는 둥의 혹평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결국 Job의 죽음과 함께 엄청난 양의 물량을 팔아 버렸다. 그때는 Job의 유.. 더보기
Apple vS. Samsung 특허 소송 분석 - 부제: 아이폰 5 이후에 시작 될 전쟁 8월 24일 전쟁의 우위를 점한 Apple이 드디어 Galaxy S3와 Note 2에 대해서도 미국에서 삼성에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9/3일부로 이제는 정말로 피할 수 없는 전면전으로 가게 되었다. 삼성의 반격을 할지 고객으로 대우를 해 최대한 절충안으로 갈지 하는 고민을 한방에 Apple이 날려 주었다. 이제 그렇다면 특허를 면밀히 분석하여 앞으로의 전쟁이 어떻게 진행 될지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는 시점이 되었다. 먼저 Apple이 미국에서 제기한 7가지의 특허를 면밀히 분석해 보도록 하자. 첫째 Patent 381 (“Bounce Back”):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리면 맨 밑부분에서 화면이 끝을 알리면 뜅겨오르는 UI로 미국 내 출시한 삼성 스마트폰 중 21개가 이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