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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의 NFC 채용의 의미는?


iphone 6 NFC 채용의 의미는?



최근에 IT에서 아주 화두가 되고 있는 분야는 단연 모바일 결제이다. 아니 그림으로 이야기 하면 전자상거래이다.  최근에 미국 나스탁에 상장한 알리바바가 전자상거래의 불을 당겼다고 있다. 알리바바의 핵심에는 알리페이라는 아주 걸출한 전자 결제 서비스가 있다. 중국의 13 인구들이 최근에 은행 대신에 인터넷 쇼핑몰 격인 알리바바에 자신의 돈을 입금하고 저장시키고 있다. 알리페이는 자신들의 계좌에 돈을 넣어 넣고 쓰는 사람들에게는 은행이자율보다 무조건 2% 이자를 준다. 그리고 자신들의 싸이트에서 물건을 사면 많은 포인트 등의 혜택을 준다. 그래서 모인 자금이 자그마치 24조이다. 돈으로 자신들은 10~12% 펀드 등으로 수익을 내서 소비자들에게 4% 정도의 이자를 나머지는 자신들의 수익으로 가져간다. 정말 엄청난 비지니스 모델이 아닐 없다. 이로 인해서 은행들은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다.



그런데 여기 다른 싸움이 벌어지려고 하고 있다. 바로 Apple iPhone 6이다. iPhone 6 기존에 혼자서만 끊임없이 추구하던 iBeacon 버리고 드디어 NFC 채택했다. 이제부터는 전자상거래에 다른 축이 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iOS 사용자는 현재 8억명 수준이다. 이들이 모두 NFC 결제를 하기 시작하면 정말 엄청난 수준의 결제 시스템이 탄생할 것이다. 그리고 NFC 기본적으로 Android에는 이미 탑재되어 있다. 숫자까지 생각하면 엄청난 숫자이다. Paypal 1 5, Amazon 1 3천의 소비자 결제 정보를 가지고 있다. 그것에 비하면 진짜 엄청난 숫자가 아닐 없다. 이제 Apple iPhone 6 전자 결제의 새로운 장을 열어 젖힐 것으로 예상된다.

 


iPhone 6 출시 전에 Apple 나이키, 멕도널드 등과 NFC 결제가 가능하게 단말기를 설치하도록 했다. Apple 움직이니 기존에 Android NFC 때는 움직이지 않던 업체들이 NFC 참여하기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말 고무적인 일이 아닐 없다. 이제 나아가 새로운 전쟁이 시작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알리페이로 결제 하느냐, 아니면 NFC 결제하느냐에 대한 전쟁이 남아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기도 전인 상황에서 어떤 Action들이 필요할까? 전쟁의 승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세력의 확장이다. 물론 전쟁이 시작되면 전술, 전략 등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아직 전쟁의 시작 전이고 그러려면 세력의 확장이 가장 중요하다. 알리페이 등은 Off-line 시장에서 (나이키, 멕도널드 매장 ) 결제를 있게 만들려고 방법을 강구할 것이고, NFC 알리바바의 쇼핑 싸이트에서 결제가 있게 하려고 발악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을 모두 아우르는 Platform 있다. 바로 Mobile, 그리고 속에 있는 SMS App이다. 현재 What's app 가입자가 5억, 텐센트가 18억, Line 2억명 수준(14.2월 기준) 이다. 이들과 손을 먼저 잡는 자가 싸움에서는 이긴다. 물론 이들에게도 전리품을 나눠줘야 것이다. 아니 이들이 많이 챙겨갈 가능성도 높다. 드디어 H/W, S/W, Web 한데 어우러져 싸우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전쟁의 승리자에게 많은 것이 돌아갈 것으로 본다. 소비자로서 게임을 즐기면 한쪽을 적극 지지해 보고자 한다. 그것이 참여하는 기분을 가장 크게 느끼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