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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IT@

Apple 협력사들의 운명 (부제: 아이패드4??! 애플 다시 변하길 원한다!!)



시장의 공생과 안정적인 최강의 스마트폰의 소비자 공급을 위해 

Apple 변화를 원한다!


최근 한국경제에서 다루었던 재미있는 기사가 필자가 동안 집필하였던 글과 일맥 상통하는 바가 있어 글을 편집 인용하여 새로운 글을 써보자 한다. Apple 사과주가 결국은 독주가 되어 가고 있다는 단편을 보여준 기사로 기사 하나에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첫째 Apple 협력사들 실적 발표


< Apple 협력사들의 실적 비교 >



  • 독이든 성배 Apple iPhone에서 다루었던 Apple 업체들 대부분의 실적 발표 있었다. 그리고 결과는 가히 참담했다. LG Display 흑자 전환을 빼고는 Sharp 거의 망하는 수준의 결과였고, 대부분의 부품업체는 적자를 면치 못하는 반면 Apple 30% 이상의 영업 이익율을 유지했다. 정말 엄청난 숫자가 아닐 없다

  • Apple 수익구조를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Bill of Martials 판가의 27%정도 이다판관비임금, 마케팅 비용 등을 빼면 거의 70% 이익율 가져가고 있는 것이다.


  • Apple 공급할 때마다 부품업체들은 비밀 계약서 독점 공급 계약서 완전히 노예 계약을 쓰게 된다. 분기가 지나면 가져가지 않는 재고 제품은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다. 그러다가도 업체가 자금 흐름이 좋지 않거나 비밀 조항을 위반하면 업체를 자르거나 수백억의 위약금 물린다. Apple 함께한 업체들이 하나 둘씩 무너져 가고 망하는 기업이 나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다.


둘째 가장 가까웠던 Foxconn


< Apple vs Foxconn 이익율 비교 >



  • Apple 가장 가까운 관계였던 Foxconn 살펴보자 최근 8분기 동안 영업 이익율이 2% 넘은 적이 없다. 참으로 어렵게 이익을 내고 있다고 밖에 없다. 그래도 워낙 양이 많고 매출액이 커서 2% 이익율로도 Foxconn 많은 성장을 이루어 냈다. 그리고 임가공에 조립 위주의 Line 운영함으로 인건비 장사라고 있다. , 재고를 안고 적자로 있는 경우는 아닌 것이다. 하지만, 다른 부품 업체들은 이야기가 다르다. Apple iPhone 생각보다 많이 나가지 않아서 재고가 많이 쌓이면 바로 할인을 해줘야 하고 이는 바로 손실로 이어진다. 설비를 받아서 이미 많은 투자를 했으므로 라인을 무조건 돌려야 하기 때문에 싸게라도 물량을 받아 밖에 없다.


  • 최근 TSMC Apple 투자를 거부했다. 그리고 다른 부품 업체들도 노예 계약서를 재검토 해달라고 줄기차게 요청하고 있다. 재검토 계약 사항 변경이 없을 시에는 부품 공급 중지도 불사하겠다는 움직임이다.


  • 10/28 기사에 Foxconn Apple 물량을 줄이겠다는 기사가 떴다. Foxconn 조립품 합격품에 대한 대금만을 지불 받는다. 하지만 Apple iPhone 5 대한 기준을 최대한으로 높이면서 합격품의 비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이는 결국 1% 이익율 마저도 위협받는 처지가 것이다. 때문에 Apple 품질부서가 Line 합격품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압박을 하게 되었고 이게 결국 차례의 파업으로 이어졌다. 총체적 난국이 아닐 없다.


결론: 소비자 입장에서만 보도록 하자. 우리는 소비자로서 최상의 그리고 최신의 기술이 들어간 제품을 가장 가격에 공급 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Player 인해서 Layer 모든 부품 업체들이 고통 받거나 망하는 현상을 원하지 않는다. 결국 Apple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선두 업체로서 앞으로 해야 일은 상생이다. 같이 살아야 한다. 같이 개발하고 개발한 것에 있어서는 같이 나누어야 한다. Apple 변화를 간절히 바란다. 시장의 활기와 멋진 승부를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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