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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IT@

Google에 시비 거는 Apple (부제: 구글과 애플의 대결)



컴퍼니 제이 블로그에서 기재한 독이든 성배 iPhone (부제: Apple 하락의 시작 징조인가?)에서는 주로 부품 업체들의 어려움과 이에 따른 붕괴 조짐을 기술 하였다. 결국 이제는 스마트폰 대전에서 밑에 부품 업체들까지 참여한 스마트폰 확전이 되었다. 이에 따라 서로서로 끈끈한 공생이 되어야 살아 남을 있는 것이다. 이번 글에는 H/W 측면이 아닌 S/W 측면에서는 Apple 힘이 여전히 유지 되고 있는지 점검 해보고자 한다.  



첫째App Store

Android 숫자가 기하 급수 적으로 늘면서 드디어 App Store 대한 추격이 되었다. 하기의 그림 1에서 보면 Android App 증가 기울기가 굉장히 빠른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질적으로, 이익 측면에서 App Store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림2에서 보면 이제 App 자체의 숫자는 ‘12 9月末 기준으로 App Store 700,000 vs Android 675,000 까지 추격 왔다. 이제 불과 25,000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실제로 최근 국내에서 필자 주위에도 iPhone에서 Galaxy 바꾸는 사람들이 iPhone에서 사용하던 App 대부분 Android에서 부담 없이 찾아서 다운 받아서 있다. 어찌 보면 Apple 가장 강력한 무기였던 S/W 조금씩 차별화가 무너지고 있는 느낌 지울 없다


<그림1>

(Source : App Brain)


<그림2>

   (Source: Inside Mobile Appa)


둘째Youtube 기본 제거

Google 잔재 중에 하나인 Youtube iOS6 베타부터 기본 앱에서 삭제했다. 이제 Youtube 보고 싶으면 App Store에서 다운을 받아서 봐야 한다. , 다시 말해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Youtube에서 보고 싶으면 다운을 받아서 App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 것이다. 5 다운로드에 빛나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왠지 iOS에서 보기 싫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분명히 Apple Arrogant함이 소비자들에게 느껴지게 하는 가장 효과이다. 다시 말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행위를 것이다.



셋째iMap

Apple 야심찬 도전이었던 iMap! 여기저기서 불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Google Map 버리고 iMap 만들었을까? LBS (Location Based Service: 위치기반서비스) 바탕으로 한번 새로운 Eco 헤게모니를 장악하려는 포석이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천하의 Apple 이렇게 완성도 없는 Map 만들어서 문제점이 많은 시점에 iOS6 집어 넣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잡스가 살아 있었다면 그대로 두었을까 하는 생각도 지울 수가 없다. 문제점이 계속 제기 되지 최근에 Map 전문가들을 추가로 채용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다른 S/W에서 소비자를 실망시킨 예이다.


< iPhone 6 iMap 오류 현상 >




마지막App 개발자와의 Trouble

지난주 Apple iOS6부터는 애니팡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기사가 시장을 뜨겁게 했다. Apple App Store에 있는 규정상 프로모션 앱, Reward 광고는 할 수 없다는 약관에 따른 결과일 것이라는 추측기사였다. 이는 돈버는 앱을 통제 하려는 것으로 좀 더 깊이 생각해 본다면 소비자의 선택의 권위를 침범하는 행위이다. Apple이 맥킨토시 시절의 Apple Arrogant함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한주동안 애니팡을 iPhone 5에서 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시끌시끌한 이후에 결국 사실 무근이라는 발표와 함께 iPhone 5에서 애니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결과야 어찌 되었던 이런 이슈만으로도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범하려 한 Apple의 큰 실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발표와 더불어 애플의 한국 지사장 도미니크 오씨가 전격 경질되었다.

 

추가적으로 미국의 신문사 App, 잡지 App은 독자들에게 받는 수익의 30% Apple에 지불한다. 너무나 많은 금액이다. 그래서 요즘 HTML5형식의 Web Base Page를 자체 재작하여서 30%의 수익금 지불을 피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다. App 개발자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얼마 나지도 않는 수익의 30%는 엄청난 금액이다.

 

결론적으로 S/W를 자세히 들여다 보아도 Apple의 위기감이 향 후 1~2년 안에 크게 붉어질 것으로 예측이 된다. 필자는 스마트폰 시장의 건강한 구성을 위해서 Apple이 한번에 Nokia처럼 훅 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여러 플레이어가 건강하게 서로서로 견제를 하면서 소비자의 선택과 App 개발자의 App 공급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Eco-System을 유지하는 것이 필자와 모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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