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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미래 S6 판매 전망 열전

삼성전자의 미래 S6 판매 전망 열전

삼성전자의 미래가 이제 S6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데 S6 판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이 돌고 있다. 과연 S6 팔리고 있는 것인가? 이런 와중에 삼성 계열사 10여개 이상이 전년 성장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의 미래가 S6 S6 Edge 어깨에 달려 있는 같다.

하지만 아직, 삼성이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기 전까지 실제적인 실적을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JP Morgan Report 부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Macquarie 증권의 Report 가지고 비교 분석을 보고자 한다.

먼저 Macquarie 42M S6 판매를 전망하면서 생각보다 상당히 작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이유로는 번째로 Apple 이동통신사 Carrier 채널의 확대에 있다고 본다. 14년을 기점으로 NTT Docomo, China Mobile 굴지의 기업들에 Apple 진입을 하면서 World Wide Major Carrier 진입을 모두 완료했다. 삼성전자가 특별 보조금까지 지급하면서 자신들의 우호 Carrier 관계를 유지해 가던 이통사들이 삼성전자 독점시대를 종료를 선언한 것과 같은 효과이다. Apple 새로운 iPhone 나오면 삼성의 S6 길게 끌지 않고 확률이 높아졌다는 이야기이다.

둘째, Galaxy Series 가장 Selling Point 였던 Size Merit iPhone 6 Plus 이후에 완전히 없어졌다고 보여진다. 물론 S6 Edge 휘는 화면에 대한 Merit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과연 Edge 휘는 화면 Merit 화면 Size Merit 이겨낼 있을 것인지 의문이다. 삼성의 화면의 느낌은 많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셋째, 중국 로컬 기업들의 맹추격이다. Spec 적으로나, 실력적으로 많이 따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공세를 과연 S6 하나 가지고 이겨낼 있느냐 하는 의문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시장이 단통법으로 인해서 상당히 감소되었다. 2013년까지 S 시리즈는 한국 시장에서 5~6M 이상이 팔려 주었는데, 지금은 거의 반토막을 예상하고 있다.

< 한국 시장 스마트폰 판매 Trend >

Source: Macquire Report

그와 반면 JP Morgan 삼성전자의 S6 아직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지금의 판매 부진이 초기에 나타나는 것은 Flexible Rigid Type 미스매치에 의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주에는 기대 이하의 보조금이 풀렸고, Edge 공급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는 의견이다. SDC(삼성 디스플레이) A3 Line 정상화 되면 Flexible 공급이 원활하게 풀릴 것이고 2분기부터 5M/월의 공급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Flexible 수급이 풀리는 3분기부터 Edge 비중이 S6 내에서 50% 넘어서면서 지속적인 판매를 이루어 것이라고 본다.

결국, Company J 의견으로는 Edge 파괴력을 어느 정도로 보느냐에 따라서 S6 전망이 많이 좌지우지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삼성전자가 S6 Edge 광고를 많이 하지 않고 있는 느낌이다. 물량은 딸리고 Rigid 팔리고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 아닐 없다. 삼성이 Edge 시장에 어떻게 마케팅 해내느냐가 이번 싸움의 Key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