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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예상

2015 메모리 반도체 시장 예상


 

이번 2월에 발표한 삼성전자의 실적은 증권사들의 예상보다 분명히 ‘Surprise’였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4조원대 영업이익에 5,000억원 정도를 더한 5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IM(스마트폰 모바일)사업부는 1조원대 영업이익으로 생각보다 아직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모양이었다. 하지만, 반도체에서 3조원 가까운 실적을 올리면서 다시 예전 반도체의 삼성의 명성을 되찾았다.

올해는 정말로 반도체의 해가 아닐 없다. SK 하이닉스도 14 3분기에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30% 가까운 영업 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의 실적도 아마도 사상최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2015년도에도 과연 이러한 반도체의 독주가 계속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어떤 요소가 되고, 어떤 요소가 못되었을 이러한 메모리 반도체의 흥망성쇠가 영향을 받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어 자세히 자료를 들여다 보기로 했다.

반도체 시장을 들여다 보기 위해서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사실들이 있다. 이제 AP 64bit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OS 롤리팝 시대가 오면서 64bit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그런데 재미있는 차이가 있다. Android Java 기반으로 OS 직접 Memory 관리해준다. , AP 연동하여 명령에 참여를 하면서 Garbage Collector라는 기능을 사용하여 실제 작업 필요한 작업보다 4~8 많은 메모리의 사용을 요구한다. 반면에 iPhone iOS Object-C 기반으로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 작업 메모리 관리를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 AP – OS – Set 회사가 만드는 힘이 여기서도 나타나는 것이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Android Automatic 자동차의 연비를 쓰는 것이고, iOS 수동기어의 연비를 쓰는 것이다. 그래서 Galaxy 시리즈가 지날 때마다 Memory Size 커지고 있지만, iPhone Dram 1GB 여전히 최적화하여 쓰고 있는 것이다.

올해 드디어 iPhone 2GB Dram 늘릴 있다는 소문이 벌써부터 돌고 있다. 전체 모바일 DRAM 사용량에서 iPhone iPad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14%이다. 이것이 2배의 용량 채용으로 바뀐다면 폭발력은 가히 엄청날 것이다.

< DDR3 vs DDR4 >


DDR3 SDRAM에서 올해 DDR4 SDRAM으로 새로 나오는 DRAM 파괴력도 올해의 Dram 반도체 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소비전력은 20% 감소하면서도 성능은 2 증가한 DDR4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메모리의 진화도 끝이 없는 같다.

이러한 요소들을 반영하여서 올해의 DRAM 시장을 505 달러로 증권사들은 예상하고 있다. Year of Year 성장률로 8% 다시 성장하며 안정적인 수급을 보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버 Dram 증가, 64bit AP, 중국 LTE 적극 채용, 고해상도에 대한 Needs 여전 등으로 완만한 Dram ASP(Average Selling Price) 하락을 예측하며 삼성과 SK 하이닉스의 어깨를 가볍게 하는 전망 리포트들을 쏟아내고 있다.

휘발성인 Nand Flash Memory 290 달러로 Year of Year 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적으로는 3D Nand 확산으로 성장세가 Dram보다도 높을지도 모른다는 긍정적인 Comment 함께 Nand 시장 역시 2015년을 아주 밝게 보고 있다. 그나마 메모리가 삼성에게 아주 중요한 숨통을 트여주고 있다고 보여진다. 2015 메모리 반도체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